가지랩과 함께 성장할 동료를 찾고 있습니다.
백엔드 개발자
Enter ↵를 누르십시오
“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나답게 건강하지 않을까?”
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 건 모두 알지만, 막상 일상에서 실천은 쉽게 뒤로 밀려버리곤 합니다.
지금까지의 헬스케어는 병원, 보험사, 제조사 등 공급자 위주의 시장이었기에 개인은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었습니다. 병원에 가면 궁금했던 건강 문제를 진솔히 나누기보다 30초 안에 진료가 끝나버리고, 보험사에서 하는 말은 어렵게만 들리고, 식단 관리나 운동도 하나부터 열까지 챙길 것 투성이라 대충 넘긴 적도 많을 거예요.
결국 공급자 위주의 시장이 초래하는 개인의 낮은 헬스 리터러시(Health literacy, 건강 문해력)가 문제의 궁극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했어요.